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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 5화가 4월 14일 방영되었는데요. 이날 방송에서는 영주와 현우가 레몬청을 만들기위해, 광장시장에 재료를 사러 방문한 이야기가 주를 이루었습니다.

 

 

주말아침 휴일의 시간을 가진 영주는 아침 식사 자리에서 현주와 현우가 같이 있는 가운데, 현우에게 레몬청재료사러 마트에 가줄수있냐고 부탁하는데요. 이때 당황한 현우와 그옆에서 굳은 표정으로 지켜보는 현주의 모습이 긴장감을 더했습니다.

 

이날 같이 차를 타고 이동하는 가운데, 처음으로 영주와 현우가 많은 대화를 나누었는데요. 현주와 있을때와는 반대로 아주 편한 사이인것처럼 느껴졌습니다.

 

 

한 패널은 이를두고, 강렬한 인상과 설렘을 주었던 현주와의 데이트에서는 사랑할때 나온다는 도파민이라는 신경정신물질이 작용했다고 한다면, 영주와의 데이트에서는 편안해진 사랑에서 나온다는 세로토닌이 작용했다고 말하여 재미있는 포인트였습니다.

 

 

*세로토닌: 모노아민계 물질로 트립토판에서 유도되며, 도파민과 상충되는 신경전달물질이다. 완만한 충족감, 행복감의 감정에 작용된다.

 

 

 많은 사람들이 영주와 현우가 이어지기를 바라고 있는걸로 댓글등에서 알수있는데요. 저는 현주 현우 커플이 이어지는데 한표입니다^^

 

 

 

이날 이슈가 되었던 아이템은 스피커였는데요. 현우가 관심을 가지고 있고, 성능이 좋다고 칭찬한 스피커를 영주가 가지고있고, 심지어 현우가 좋아하는 노래 paul의 <sleeping beauty>를 그 스피커로 듣는 걸 우연히 알게되면서, 영주에 대한 호감과 호기심이 더 커지는 대목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스피커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도 많은 상태인데요,

 

보스 SoundLink Mini2 라는 제품으로 가격은 네이버 쇼핑에서 24만5천원 정도하네요.

 

 

 

마지막예고에서는 새로운 여성 출연자가 아주 살짝 얼굴을 드러냈는데요. 다들 뉴페이스의 등장으로 긴장한 모습이 예고되어 다음주 방송이 기대가 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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