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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장현승과 전 리듬체조선수 신수지가 열애 7개월만에 각자의 길을 택했습니다.

'스포츠경향' 취재에 따르면 결별이유가 각자 서로의 활동에 매진하기위해서 라고 알려졌습니다.

 

장현승과 신수지는 17년 9월 즈음 교제를 시작하여, 지난 1월 스캔들이 나면서 대중들에게 알려졌습니다. 지난 11일 라디오스타에서 신수지는 친해진 계기를 볼링을 하면서 가까워졌다고 밝혔고, 실제, 연예인 볼링 모임을 하면서 여러 동료들과 함께 어울리면서 친분이 쌓였다고 알려져있습니다. 또 이날 방송에서 열애설이 나오면 바로 인정하기로 이야기 되었었다고 말하기도 하였습니다.

 

* 연예인 볼링단 멤버가 채연, 손호영, 배슬기, 찬열, 백현, 이홍기 등 유명연예인들이 속한 볼링단이라고합니다.

 

 

장현승은 1989년생으로 올해 한국나이 서른이며, 2009년 비스트로 데뷔 및 활동을 하다가 2016년 팀을 탈퇴하였고, 솔로가수로 데뷔하여 싱글앨범 '홈'을 내보이기도 하였습니다.

 

신수지는 1991년생, 한국나이 28살이며, 야마라는 소속사 소속입니다.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 리듬체조 부문으로 출전하여, 결선진출에는 실패했지만, 한국 선수로는 최고성적을 거둔바있으며,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 국가대표로 출전을 마지막으로 은퇴하게 됩니다.

이후 다양한 스포츠에 도전하고, 방송도 다수출연하면서 신조어 스포테이너 신수지로도 불리우고있습니다.

 

스포테이너: 1. 스포츠선수출신의 예능인을 뜻하는 신조어

                2. 연예인 버금가는 인기를 누리는 운동선수

 

신수지는 볼링으로 전향후 첫 출전한 대회에서 80명 중 72위를 차지하면서, 쉽지않은 도전을 하였지만, 계속해서 도전한결과 3차에 걸친 프로테스트에 통과하여, 프로볼러의 자격을 얻게되었습니다. 볼링을 좋아하는것으로 알려진 김수현과 이홍기 역시도 프로볼러에 도전하였지만, 실패한 적이 있는 만큼, 취미로는 쉽게 딸수없는 자격이기도 합니다. 

 

서로의 본업에 충실하기위해 각자 길을 택한 만큼, 두분다 각자의 분야에서 하는 일이 잘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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